상세 컨텐츠

본문 제목

秋分

나의 이야기

by 신비한 Park 2011. 9. 23. 11:08

본문

秋分 (9월 23일)

 ---추분이 지나면 우렛소리 멈추고 벌레가 숨는다.---

추분이 지나면 천둥 번개가 사라지고,

 벌레가 월동 준비를 위해 땅속으로 숨느다는 속담이래요.

고려.조선시대 때는 나라에서 노인들의 무병장수(無病長壽)를 비는 노인성제(老人星祭)를 지냈다고 하네욤! 

 마음 속으로 노인성제를 기원해 봄다......

 

   * 이 사진은 속초 청초호에서 박상욱 작품임!

'나의 이야기' 카테고리의 다른 글

壬辰年 새해 덕담1 * 2012년  (0) 2012.01.25
첫눈이 내린 날  (0) 2011.11.22
내 마음의 가을 숲으로  (0) 2011.09.20
仲秋佳節  (0) 2011.09.14
[스크랩] 은사님을 찾아 뵙고......  (0) 2011.08.22

관련글 더보기