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3월이 가기전에 용문산 다녀왔슴다.
* 1100년으로 추정되는 은행나무
마의태자가 망국의 한을 품고 심었다는 설과 고승 의상대사가
집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은 것이라는 설이있슴다!
용문사의 은행나무는 나이가 약 1,100살 정도로 추정되며, 높이 42m, 뿌리부분 둘레 15.2m이다. 우리나라 은행나무 가운데 나이와 높이에 있어서 최고 높은 기록을 가지고 있으며 줄기 아래에 혹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.
이 나무는 통일신라 경순왕(재위 927∼935)의 아들인 마의태자가 나라를 잃은 설움을 안고 금강산으로 가다가 심었다는 전설과 의상대사가 짚고 다니던 지팡이를 꽂아 놓은 것이 자라서 나무가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진다. 이 외에도 나무를 자르려고 톱을 대었는데 그 자리에서 피가 났다는 이야기, 정미의병(1907) 항쟁 때 일본군이 용문사에 불을 질렀는데 이 나무만 타지 않았다는 이야기들이 전해지고, 나라에 큰 일이 일어날 때마다 소리를 내어 알렸다고도 한다.
@ 용문사 일주문 앞에서 온 가족이!
* 상욱이 애인 만났네~~~ㅇ
**애인 만난 표정이네!!! 자~~알하면 입도 맞추겠네∼ㅇㅇ*
*** 天上天下 唯我獨尊---- 독불장군 ****** 天上天下 唯我獨尊---- 독불장군 ***
* 따듯한 봄날의 즐거운 하루였슴다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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