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神勒寺
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본사인 용주사(龍珠寺)의 말사이다. 신라 진평왕 때 원효(元曉)가 창건하였다고 하나 정확한 것은 알 수 없다. 절이름을 ‘신륵’이라고 한 데는 미륵(彌勒) 또는 왕사 나옹(懶翁)이 신기한 굴레로 용마(龍馬)를 막았다는 전설에 의한 것이라는 설이 있다.
[네이버 지식백과] 신륵사 [神勒寺] (한국민족문화대백과, 한국학중앙연구원)
* 다층전탑 (보물 제226호)
신륵사는 고려 때부터 벽절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렸다. 경내의 동남쪽에 위치한, 탑 전체를 벽돌[塼]로 쌓아올린 다층전탑에서 연유한 것이다.
* 강월헌
삼층석탑 옆에는 강월헌(江月軒)이라는 6각의 정자가 있다. 그 전에 지어진 것은 1972년의 홍수로 떠내려가고, 그 뒤 삼층석탑보다 조금 아래쪽인 지금의 위치에 다시 세웠다.
* 은행나무 사이로 보이는 불상모습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