* 만리포 해수욕장 끝의 선착장. 출항 준비중인 어성호 (010-6395-0852 양선장)
* 충청남도 태안군의 소원면 모항리에 있는 포구이다. 주변에 펼쳐진 해안의 길이가 만리에 이른다 하여
이름이 유래하였다. 그러나 실제로는 2㎞에도 미치지 못한다. '만리'란 절대적 수치 개념이 아니라 북쪽으로
연접하여 있는 천리포 · 백리포에 비하여 그 규모가 크다는 뜻으로 쓰인 것이다. 한편, 이곳에 있는 만리포
해수욕장은 1958년에 개장되었는데 모래톱의 경사가 완만하고 흰모래로 이루어진 것이 특징이다.
* 만리포 위에 천리포 지나서 백리포 더가면 십리포(의항해수욕장)가 있다.
* 만리포 선착장을 뒤로하며 우럭채비 준비중! 어성호 선상에서......
* 본격적인 배낚시
* 푸짐한 회 (우럭,광어,간재미,놀래미)에 이슬이 마시고 아~딸딸? 그물에 올라 온 성게알로 또 한 잔!!!
선장님이 가져 온 김치가 어찌나 맛있던지! 초장아닌 김치에 회를...... 캬! 그 맛! 지금도 침이 고이네?
* 우럭채비에 올라온 광어 *
* 어성호 양선장님은 작년부터 배낚시 오신 분들에게 혹시나 허탕치지 않게 그물로 올린 고기로 쿨러를 채워
주신다넴!!! 배에서 손맛보고 회 실컷 먹고 얼큰한 매운탕에 따끈한 점심 먹고, 돌아오는 길에 그득한 쿨러를
메고오는 즐거운 하루였음다.--- 선장님 다시 올게요! (감사함다.)
* 어성호 선장님이 전날 쳐놓은 그물에 걸린 다양한 어종을 끌어 올린 후에 양세인 선장님과 한 컷!
* 집에 와서도 회에 매운탕에.......